[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디자인 패브릭 브랜드 ‘키티버니포니(KITTY BUNNY PONY)’와 손잡고 ‘맥심X키티버니포니 스페셜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맥심 커피믹스 스페셜 패키지는 지난해 카카오프렌즈와의 협업에 이은 두 번째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이다. 맥심 커피믹스가 가진 친숙한 이미지에 키티버니포니가 가진 트렌디함을 더했다.

맥심X키티버니포니 스페셜 패키지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맥심 화이트골드 총 4종이다.

제품 패키지에는 일상 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머그&코스터·텀블러·스테인리스 컵·접시·무릎담요·에코백 등 6종의 한정판 굿즈(Goods)도 포함돼 있다. 특히 제품 패키지와 커피믹스 스틱, 한정판 굿즈에는 각각 4가지 종류의 디자인을 적용했다. 원형·다각형·사각형 등을 활용해 키티버니포니 특유의 개성 넘치는 패턴을 담아냈다.

그중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러인 노란색 바탕 위 춤추는 반달곰을 디자인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지난 2008년 론칭한 키티버니포니는 기하학적 그래픽에 자연·동식물 등을 모티프로 패브릭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다. 2030세대를 중심으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동서식품 고은혁 마케팅 매니저는 “동서식품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 뿐 아니라 차별화된 마케팅을 통해 맥심 커피만의 색다른 매력을 알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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