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mall ‘올리브마켓’ 리뉴얼 오픈, 17일까지 대규모 프로모션
CJmall ‘올리브마켓’ 리뉴얼 오픈, 17일까지 대규모 프로모션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9.11.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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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CJmall은 7일 올리브마켓을 리뉴얼 오픈한다. CJmall은 소비자들이 자신만의 취향을 발견하고, 이에 걸맞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올리브마켓에 650개 브랜드, 4600여 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CJ ENM은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브랜드 지식재산권과 오쇼핑의 커머스 역량을 결합해 지난 5월 온·오프라인 쇼핑 채널 ‘올리브마켓’을 론칭했다. 올 하반기 두 번째로 열리는 오프라인 마켓은 오는 13~17일 총 5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열린다. 오쇼핑부문의 리빙 PB ‘앳센셜’을 포함해 총 80여 개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미니 콘서트, 영화 상영회 등 다양한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CJmall 올리브마켓은 상품 정보와 가격을 위주로 소구하는 일반 쇼핑몰과 달리, 일상의 한 장면 같은 이미지(Life scene)를 전면에 내세운다. 동영상을 보고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가 느는 만큼, VOD 콘텐츠도 확대한다. 또 ‘아이와 함께하는 휴가’, ‘온전히 나만을 위한 공간’ 등 각 상황별 주제에 맞춰 MD와 인플루언서들이 엄선한 트렌디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마켓은 CJ ENM 오쇼핑부문 방송 채널과 연계해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다. 현재 T커머스 채널에서 기획 프로그램 ‘올리브마켓’을 통해 푸드·리빙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13일엔 모바일 생방송 채널 ‘쇼크라이브’가 오프라인 행사가 열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야외 생방송을 진행한다. 오전11시~오후1시 김경진, 허윤선 쇼호스트와 방송인 이지혜가 출연해 마마포레스트, 돌체구스토 스타벅스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대규모 프로모션도 열린다. 7일 오전 10시부터 정가 대비 최대 62% 저렴한 동시에, 최종 구매가의 50%를 CJ ONE 포인트로 페이백해주는 ‘취향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이 밖에도 스캡슐트 꼬꼬떼 무쇠냄비, 헬렌스타인 헝가리구스, 플러스마이너스제로 무선청소기 등을 만날 수 있다.

오는 8일엔 올리브마켓 상품 결제 시 현대카드M 포인트를 전체 구매 금액의 50%까지 사용 가능한 ‘올리브마켓 X 현대카드M50’ 이벤트도 열린다. 또 17일까지 CJmall 앱에서 올리브마켓 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를 적립 및 7% 카드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CJmall과 올리브마켓 첫 구매 고객이 7만원 이상 구매 시 ‘센티멘탈 디퓨저’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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