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국내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이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4일간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9회 코베 베이비페어’(이하 코베)에 참가한다.
이번 코베에서 에이원은 대표 브랜드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의 풍성한 혜택으로 박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유모차 브랜드 리안은 프리미엄 라인의 디럭스 유모차 ‘베가’를 베가와 호환 가능한 캐리콧과 신생아용 바구니 카시트까지 포함한 3종을 ‘코베 특가’로 선보인다.
또 리안의 스테디셀러 유모차 ‘스핀DX’를 구매할 경우 휴대용유모차 ‘골프’를 증정하며, 절충형 유모차 ‘솔로LX’ 구매 고객 가운데 포토후기를 작성한 고객에게는 아이캐리 힙시트 캐리어를 증정한다.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는 최신의 유럽 안전인증 ‘i-size’를 획득한 회전형 카시트 ‘아이스핀 360’을 선보이고, 코베 현장에서 아이스핀 360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숄더벨트커버, 쿨시트, 후방거울, 차양막을 증정한다.
네덜란드 프리미엄 유아용품 브랜드 뉴나는 최근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극 중 주인공인 동백이가 사용하는 유모차로 나왔던 ‘믹스’를 선보인다. 믹스는 세련된 디자인에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리클라이닝 시스템이 돋보인다.
코베에서 믹스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풋머프와 레인커버, 어댑터, 믹스 전용 컵홀더, 수제 유모차 모빌, 뉴나 마더백을 증정할 예정이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코베는 올해 마지막으로 서울에서 열리는 대형 베이비페어인 만큼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