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앤코, 안전한 원료와 동물실험반대로 착한 소비 이끈다
빈티지앤코, 안전한 원료와 동물실험반대로 착한 소비 이끈다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9.10.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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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없던 니치향’와 ‘갓성비’로 카카오톡 선물하기 HOT템 등극

[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영국 프리미엄 바디케어브랜드 빈티지앤코(vintage&co)가 뛰어난 제품력과 브랜드 철학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당신의 새로운 향기’를 슬로건으로 한 ‘빈티지앤코’는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으로 유명한 Heathcote&Ivory사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바디케어 브랜드로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있다.

영국 고유의 럭셔리한 감성으로 유니크한 디자인과 니치한 향기를 담아 탄생했으며 바디미스트, 바디워시, 바디로션, 핸드크림 등 4가지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각 제품 카테고리는 풀잎과 수련의 상큼한 향과 백합의 달콤한 향이 조화를 이루는 ‘패브릭&플라워’, 프리지아와 목련의 우아한 향이 여성스러움을 연출해 주는 ‘패턴스&페탈스’, 샌달우드와 풋풋한 사과향의 중성적인 향이 매력적인 ‘브레이즈&블룸스’ 등 총 3가지 향기라인을 갖추고 있다.

빈티지앤코는 흔하지 않은 니치향기로 천편일률적인 향기의 틀에서 벗어나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으며 시어버터, 글리세린, 비타민E 등을 함유한 자연친화적인 성분으로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파라벤과 황산염을 배제한 안전한 원료의 브랜드라는 점도 ‘착한 제품’을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끌고 있다.

빈티지앤코 관계자는 “자연에서 추출한 좋은 원료들을 사용해 제품을 개발한다. 자연과 가까울수록 안전하고 건강하다 믿기 때문이다”라며 “안전성이 입증된 원료들이 이미 많이 존재한다. 그런 원료들을 이용해 충분히 제품을 개발할 수 있기에 동물실험으로 인한 불필요한 희생을 줄이려 노력하고 있다”고 브랜드 철학을 밝혔다.

한편 사랑스러운 패키지와 부담 없는 가격대 형성으로 ‘갓성비’라 불리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빈티지앤코 바디케어 제품들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의 채널에서 선물 받고 싶은 아이템 HOT순위에 올라 있다. 또한 랄라블라, 시코르, 아트박스, 티몬팩토리 등 검증받은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빈티지앤코는 오는 11월 핸드크림과 바디로션 등 보습제품 중심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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