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푸른친구들 “성장기 제품, 흡수력과 안전성에 주목해야”
글로벌푸른친구들 “성장기 제품, 흡수력과 안전성에 주목해야”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10.22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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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매년 키즈 시장에서 성장기 제품이 급격한 증가세를 그리고 있지만,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난감해 하는 경우가 많다.

글로벌푸른친구들은 성장기 제품을 고를 때 아이 몸에 제대로 영양분 흡수가 되는지를 따져봐야 한다고 조언한다.

성장기에는 음식물을 통한 영양분이 몸으로 잘 흡수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한 연구에 따르면 항상 앞줄인 아이들의 후천적 원인 중 50% 이상이 소화·흡수력에 있다. 영양분 흡수 과정이 원활하지 않으면 성장기 자양분을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성장기에 좋다는 원료를 사용했다 하더라도 흡수가 잘 되는 형태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해야 봐야 한다.

원료의 안전성도 중요한 항목 중 하나다. 아무리 좋은 제품일지라도 갑자기 달라질 수는 없다. 2~3년 동안 꾸준히 아이 성장기에 맞는 관리가 필요하다. 아직 신체 기관이 성숙하지 않은 아이들이 오랜 기간 섭취하는 제품이기에 안전한 재료를 사용해 제대로 만드는 지가 중요하다.

지난 3월 출시한 성장기 발효액 ‘드림키’는 영양 흡수력을 강화하고, 원료의 안전성을 고루 갖춘 제품이다. 고서(古書) 속 전통 원료 9종에 찔레순 등 성장기 맞춤 4종 유기농 식물 원료를 더했다. 독자적 발효 기법인 초미세 3단 발효공법을 적용해 영양소 파괴 없이 성장기에 필요한 유효 성분을 고스란히 보존했다.

특히 흡수율을 획기적으로 높여 흡수력이 약한 아이도 영양소를 제대로 흡수하도록 돕는다. 전통 원료를 사용하지만 쓴 맛이 없고, 몸에 부담 없는 식물로 이뤄져 있어 6세부터 18세까지 성장기에 꾸준히 섭취할 수 있다.

원료 선택에서부터 제조 공정, 가격 책정까지 우수성을 인정받은 드림키는 2018년 K-스타트업에서 기술혁신형 우수 아이디어 사업 채택 및 여성 벤처협회의 기술혁신형 창업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드림키’를 개발한 ㈜글로벌푸른친구들 임데레사 개발이사는 “비싼 광고비와 수수료 대신, 엄선된 원료와 첨단 발효 공정에 집중했기에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었다”며 “내 아이가 달라지길 바라는 절박한 엄마의 마음이 담긴 드림키가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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