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필라이트 발포주 시장 독보적 1위 굳건
하이트진로, 필라이트 발포주 시장 독보적 1위 굳건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10.1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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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년 6개월만에 누적 7억 캔 판매 돌파
필라이트가 지난 3일 누적판매 7억캔을 돌파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필라이트가 지난 3일 누적판매 7억캔을 돌파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국내 최초 발포주 브랜드 필라이트가 시장 성장을 견인하며 독보적인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필라이트 브랜드가 지난 3일 기준(출시 892일) 누적판매 7억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1초에 9캔씩 판매된 것과 같으며, 우리나라 성인 1명당 16.7캔(20세 이상 성인 수 4203만 명)을 마신 수치다. 캔을 연결하면 지구 둘레 약 2.2바퀴를 돌 수 있는 수량이기도 하다. 변함없는 판매속도를 유지하고 있는 필라이트는 지난 2월, 5억캔 판매 돌파 기록에 이어 7개월만에 2억캔을 더 판매했다.

하이트진로는 국내 최초 발포주 필라이트 출시를 시작으로 필라이트 후레시·필라이트 바이젠을 새롭게 출시,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 충족과 동시에 국내 발포주 시장 확대를 이끌어왔다.

‘필라이트’는 100% 아로마 호프를 사용해 고유의 풍미와 맛이 뛰어난 발포주다. ‘필라이트 후레시’는 프레시 저온숙성공법과 100% 국산 보리로 완성된 시원 상쾌함이 특징이다. ‘필라이트 바이젠’은 국내 최초 밀을 원료로한 맥주다.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필라이트 브랜드의 다양한 시도와 소비자 접점에서의 소통을 통해 브랜드 선호도를 강화하는 동시에, 국내 발포주 시장의 개척자이자 1위 브랜드로서 지속적인 시장 성장을 이끌어가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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