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프리미엄 생수 ‘이즈브레(ISBRE)’의 시음 테스트 결과, 가장 깔끔하고 맛있었다는 소비자 반응이 나왔다.
태전그룹 오엔케이(대표 강오순)는 지난 13일 ‘2019 건강소비자 페어&포럼’에서 프리미엄 생수 신뢰성 향상을 위한 시음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태전그룹은 이날 시음 행사를 열고 노르웨이 프리미엄 빙하수 ‘이즈브레’와 시중에서 유통 중인 유명 프리미엄 생수 ‘E브랜드’를 마셔보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그 결과, 시음 행사에 참여한 200여 명 중 81%가 이즈브레를 가장 맛있는 물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사에 참여한 임산부 김재원(32세)씨는 “임신을 한 후부터 맛과 냄새에 매우 민감해져 있는 상태인데, 이즈브레를 마셔보니 잡맛없이 깔끔하고 순수했다”며 시음평을 남겼다.
이번 행사는 시음 행사뿐만 아니라 이즈브레 생산과정 등의 내용을 담은 홍보동영상 및 수질시험 자료 등을 전시하고, 청정 빙하수를 집중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환 오엔케이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즈브레의 뛰어난 물맛을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인정받게 돼 기쁘다”며 “이즈브레는 세계 3대 피오르 중 하나인 노르웨이 하당게르의 최상단 지역 빙하수로, 지구상에서 가장 순수한 물이니 안심하고 마셔도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즈브레는 전세계 생수 브랜드 중 물 속에 녹아있는 고형물(TDS, Total Dissolved Solids) 수치(4ppm(mg/L))가 가장 낮은 브랜드이기도 하다. TDS가 낮을수록 순수한 물에 가깝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