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생명존중·자살예방을 위한 ‘제10회 달빛소나타 생명사랑 걷기운동’ 참가자들이 12일 오후 6시 안양천 목동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출발해 생명코스(5Km), 사랑코스(10Km)를 가족 및 친구와 함께 걸으며 생명의 소중함과 가족의 사랑을 나눴다.
(사)서서울생명의전화와 양천구청소년상담실, (사)한국인성교육문화센터가 주최하고 베이비타임즈와 한국자살예방센터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는 3000여명의 가족이 함께하는 ‘소중한 동행’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생명사랑을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올해로 10회째 열린 ‘2019년 달빛소나타 생명사랑 가족사랑 걷기운동’은 ‘생명사랑을 위한 내면을 향한 여정’, ‘포스트별 생명존중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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