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클래스 예비맘 사로잡은 친환경 이유식 ‘푸드케어’
K클래스 예비맘 사로잡은 친환경 이유식 ‘푸드케어’
  • 최주연 기자
  • 승인 2019.10.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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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맛있는 유리병 이유식 “24시간 신선”

친환경이유식 ‘푸드케어’가 케이클래스에 부스로 참여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베이비타임즈 최주연 기자
친환경이유식 ‘푸드케어’가 케이클래스에 부스로 참여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베이비타임즈 최주연 기자

[베이비타임즈=최주연 기자] 친환경이유식 ‘푸드케어’가 오늘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리미엄 종합강좌 K클래스(케이클래스)에 참여해 예비맘들의 관심을 받았다.

푸드케어는 ‘우리 아기에게 먹인다’는 기업이념으로 유리용기에 포장된 '가정식 대체 이유식(HMR, Home Meal Replacement)을 개발하고 있는 유아식품전문기업이다. 특히 먹는 고객의 특성과 월령, 성향에 맞춰 전문영양사가 이유식을 디자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홈메이드 타입 디자인 푸드'를 표방하는 푸드케어는 이유식을 월령별 식재료, 고형물 크기에 따라 여섯단계로 프로그램화하고 있다. 이는 특정 식품에 알러지 반응을 보일 수 있는 아기들을 위해 기획한 '선택식'이다. 아울러 '영양밸런스와 칼로리 밸런스'에 기반한 '고객 맞춤형 이유식'이라고도 할 수 있다.

푸드케어 이유식 단계는 준비기, 초기1, 초기2, 중기, 후기, 후기 무른밥, 완료기, 반찬 등 총 8단계로 나뉜다.

준비기인 만 4개월 이후부터 초기2단계인 만 5~6개월 전후까지는 일일 1식 미음 또는 죽으로 이유식을 구성했으며, 만7~8개월 전후인 중기에는 일일 2식 죽으로 식단을 맞췄다.

후기부터 후기 무른밥 단계인 만9~14개월 전후로는 일일 3식 죽 또는 무른밥을 구성했다. 이와 더불어 완료기에는 일일 3식 영양밥·탕국을, 반찬기에는 일일 2식 반찬을 섭취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편, 베이비타임즈가 주최하는 케이클래스는 매회 특별한 테마를 정해 예비맘·육아맘들이 함께하고 싶은 행사로 기획·진행되고 있다. 특히 이번 K클래스는 ‘2019 대한민국 건강소비자 페어&포럼’의 내부 행사 중 하나로 마련돼 전문의와 약학박사, 약사로 구성된 전문가들이 강의를 진행해 행사의 깊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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