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롯데리아가 국가고객만족지수(NCSI) 패스트푸드 부문에서 9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롯데리아는 지난 1일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9 국가고객만족도 1위 기업 인증식’에서 패스트푸드 부문 1위 기업에 선정돼 인증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NCSI(국가고객만족지수)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측정모델이다. 국내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사용한 고객이 품질 및 만족도를 직접 평가·선정하는 ‘고객만족지수’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롯데리아는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외식 및 소비 성향 트렌드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또 IT에 기반한 주문 채널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선택하는 최고의 브랜드에 롯데리아가 9년 연속 선정돼 고객에게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제품 차별화 및 고객 편의 확대를 제공할 수 있는 외식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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