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소 파괴 최소화, “건강즙, 더 건강하게 마시자!”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샘표는 건강식품 브랜드 ‘백년동안’이 지난 5월 론칭한 ‘건강즙 3종(마이크로발효 양배추즙, 아로니아즙,배·수세미즙)’을 통해 ‘빈틈없이 건강한 영양섭취’ 노력에 나서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백년동안의 ‘마이크로발효 건강즙’은 샘표의 73년 발효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마이크로 건강즙은 원재료의 단단한 세포벽을 부수는 ‘초미세공법’을 이용, 세포 속 숨겨진 영양까지 끌어낸 제품이다. 또 유산균 발효를 통해 저분자 형태로 바꾸고 흡수의 신속함을 위해 ‘마이크로발효 기술’도 함께 적용했다.
특히 양배추·아로니아·수세미 등 원재료를 -196℃ 초저온에서 통째로 갈아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했다. 건강한 영양성분을 모두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다.
이와 더불어 믿을 수 있는 산지 원물을 까다롭게 선별·사용했으며, 각종 첨가물을 넣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 편한 속을 위한 ‘마이크로 발효 양배추즙’
먼저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양배추즙’은 국내산 양배추를 통째로 갈아 양배추의 잎뿐 아니라 심지에 있는 다양한 영양성분까지 섭취할 수 있게 했다.
양배추에는 위산을 억제, 원활한 소화작용을 돕는 비타민U와 노폐물 배출 및 항산화 작용을 돕는 비타민C, 비타민K가 함유돼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덧붙여 양배추 속 칼륨은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압을 낮추는 역할도 한다.
◇ ‘젊음의 열매’로 만든 ‘마이크로발효 아로니아즙’
폴란드산 아로니아를 사용한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아로니아즙’에는 혈관 건강·눈의 피로 개선·피부 미용·면역 강화 등의 효능이 있는 안토시아닌이 다량 함유돼 있다.
특히 안토시아닌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 농도를 감소시켜주는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비슷한 모양을 가진 블루베리보다 안토시아닌 성분이 약 4배 이상 많아 ‘젊음의 열매’라고도 불리운다.
◇ 코와 목을 위한 ‘마이크로발효 배·수세미즙’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배·수세미즙’은 코와 목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국내산 수세미와 배를 사용했다. 기침과 가래를 완화하는데 효과적인 배즙으로 수세미 특유의 신 맛을 보완, 어린아이들도 잘 먹을 수 있도록 개발했다.
수세미는 폐와 기관지의 열을 내려주는 효능을 인정받아 민간요법으로도 널리 쓰인 식물이다. 항산화 물질인 쿠마르산·식이섬유·사포닌·비타민(12종)·미네랄·폴라보노이드·안토시아닌 등 영양 성분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백년동안 마이크로발효 건강즙 3종은 샘표 스마트스토어, 샘표식품 온라인 마켓 외 다양한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샘표 관계자는 “본 건강즙 3종은 샘표의 독보적인 발효기술로 탄생한 ‘마이크로 발효’를 이용해 소비자들에게 식품의 건강한 영양성분이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한 건강 제품”이라며, “특히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해 원재료 고유의 신선한 맛과 향도 그대로 보존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