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먹이 ‘프리바이오틱스’, 장내 유산균 증가 도와
유산균 먹이 ‘프리바이오틱스’, 장내 유산균 증가 도와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9.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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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최근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인체에 유익한 균인 ‘프로바이오틱스’와 더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유산균의 먹이로, 유익균을 증식시키고 장내 환경을 활성화 시키는 성분이다.

위산에 의해 장까지의 생존율이 낮은 유산균과 달리 체내에 흡수되지 않는 당류로, 장까지 이동하여 유익균이 잘 자랄 수 있는 영양분이 되기 때문에 유산균과 함께 섭취하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리바이오틱스가 충분히 체내에 공급이 되면 장내 유익균이 증식하여 유해균을 억제 할 수 있다. 또한 프리바이오틱스는 분자 크기가 작아 일반적인 식이섬유보다 빠른 흡수율을 가지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건강기능식품 유통전문기업 뉴트리원은 배우 전지현을 모델로 한 ‘비비랩 프리바이오틱스(FOS)’를 출시했다.

비비랩 프리바이오틱스(FOS)는 프리바이오틱스인 ‘프락토올리고당 3,700mg’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아연과 셀렌도 1일 권장량 100%를 충족하며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착향료, 착색료, 감미료 등 첨가물이 들어가 있지 않아 다양한 연령층이 믿고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뉴트리원은 비비랩 프리바이오틱스 론칭을 기념해 28일 오전 7시 15분부터 8시 15분까지 1시간 동안 GS홈쇼핑에서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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