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바 원조 ‘해태’, ‘칼로리바란스 파인애플’ 출시
에너지바 원조 ‘해태’, ‘칼로리바란스 파인애플’ 출시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09.2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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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보다 식이섬유 많은 ‘파인애플’ 활용
해태제과가 출시한 칼로리바란스 파인애플. (자료제공=해태제과)
해태제과가 출시한 칼로리바란스 파인애플. (자료제공=해태제과)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해태제과(대표이사 신정훈)는 원조 에너지바 칼로리바란스에 고식이섬유를 더한 ‘칼로리바란스 파인애플’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칼로리바란스는 국내 최초 체중조절용 식품이다. 영양·칼로리·수분 함량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한, 과자류 중 최초이자 아직까지 유일한 체중조절용 식품이기도 하다.

실제로 이 제품에는 비타민 6종과 나이아신이 함유돼 있으며 엽산은 1일 권장량의 25% 이상, 그 외 철분 등 4종 영양소는 10% 이상이 들어있어, 한 끼 식사 수준의 균형잡힌 영양을 보충할 수 있다.

‘칼로리바란스 파인애플’ 한 통에는 고구마 1개보다 많은 식이섬유가 들어있다. 장내 유익균을 100배 이상 증식해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효과도 있다.여기에 천연 소화제로 불리는 파인애플로 상큼한 맛을 더했다. 당도가 2배 더 높은 태국산을 사용, 맛과 향이 더 진한 것도 특징이다.

한편 파인애플은 바나나 1/2 수준의 저칼로리에 단백질을 분해하는 ‘브로멜린’이 풍부, 소화가 잘 되는 대표적인 다이어트 과일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고식이섬유와 상큼한 파인애플로 더 맛있어진 칼로리바란스 파인애플이 영양 밸런스를 갖춘 건강 다이어트 식품으로 환영받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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