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가 무선 리모컨으로 편의성을 높이고 몸 컨디션에 최적화한 맞춤 세정 코스로 꼼꼼히 케어하는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를 출시했다.

스타일케어 리모트 비데는 기능 설정 조작부를 벽면에 탈부착 가능한 슬림 무선 리모컨 디자인으로 적용해 욕실 구조와 관계없이 설치가 편리하며, 리모컨 사이즈는 기존 대비 약 20% 줄여 미니멀 디자인을 강조했다.

특히 리모컨 조작 버튼 전체에 시각장애인용 점자를 표기해 누구나 편리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장애인소비자연합의 전문 검수를 거쳐 정확도를 높였다.

또한 사용자 컨디션에 따라 알맞은 수류를 선택할 수 있는 ‘i-wave 시스템’을 적용했다. i-wave 시스템은 수압, 공기, 세정범위, 시간 등 다양한 수류를 과학적으로 조합해 6가지 맞춤 코스로 몸 상태에 최적화된 케어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3단계 스스로살균 시스템을 탑재해 유로, 노즐, 도기까지 자동으로 살균하고 비데 속 고인 물을 깨끗이 비우며 사용할 때마다 노즐을 세척한다. 제품 하단에 LED 표시등을 적용해 살균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윤경한 웅진코웨이 바디케어팀장은 “이번 신제품은 편리함을 더한 슬림 리모컨으로 세련된 욕실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할 뿐 아니라 개인 맞춤형 케어 기능을 더해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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