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본사 및 서울 명소 방문 통해 양국 직원 화합 도모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한세실업(대표 김익환)이 베트남 해외법인 현지직원을 국내로 초청해 ‘글로벌 한세인’ 행사를 진행했다.
8월 31일부터 3박 4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VN, TN, TG 각 현지법인의 중국, 필리핀 국적 우수 직원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세실업 여의도 본사 투어와 함께 경복궁, 인사동, 청계천, 남산타워, 잠실롯데월드타워, 한강 등 서울의 명소들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세실업 TG법인에 근무하는 Donna 사원은 “글로벌 한세인 행사를 통해 한국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는데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며, “베트남으로 돌아가 한국에서의 뜻 깊은 경험을 현지 직원들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세실업은 베트남에 5개 법인을 두고 있으며 2만 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외에도 미얀마,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과테말라, 아이티, 미국 등 8개국에 24개 법인 및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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