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당 적립기부금 모아 UHD TV 후원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호현)와 삼성전자판매(대표이사 이평우)는 지난 29일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서본점에서 ‘아동복지시설 TV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난 7월 한 달간 판매된 TV당 적립 기부금을 바탕으로 아동복지시설 50곳에 삼성 Premium UHD TV를 후원하기 위해 열렸다.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는 “14인치 모니터를 연결해 TV를 보는 시설, 그리고 TV가 고장났던 시설 등에 새로운 TV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삼성전자판매는 지난 2016년부터 2017년까지 미혼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세탁기를 지원한 바 있으며,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노트북을 지원하는 등 대상별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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