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Joie), 회전형 카시트 ‘스핀360’ 홈쇼핑 1시간만에 완판
조이(Joie), 회전형 카시트 ‘스핀360’ 홈쇼핑 1시간만에 완판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8.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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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360 GT’는 오프라인 매장 베이비플러스에서 판매 1위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국내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영국 프리미엄 토탈 브랜드 ‘조이(Joie)’가 지난 14일 현대홈쇼핑에서 선보인 회전형 카시트 ‘스핀360’이 60분 방송을 통해 전량 완판되는 기염을 토했다.

이를 통해 영국 프리미엄 토탈 브랜드 ‘조이(Joie)‘는 다시 한번 대한민국 판매 1위 카시트 브랜드의 위상을 보여줬고, '스핀360’은 국내 회전형 카시트 판매 1위의 명성을 이어갔다.  

이번 회전형 카시트 ‘스핀360’의 방송 결정은 예년보다 이른 9월 추석을 앞두고 영유아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준비했다. 

‘스핀360’은 국내보다 까다로운 유럽의 안전인증은 물론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한 제품으로 국내 카시트가 흉내 낼 수 없는 안전성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전방 장착보다 5배 안전한 후방 장착테스트를 일반적인 기준인 13kg이 아닌 18kg으로 테스트를 완료했다.

여기에 조이만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탄생한 내장형 리바운드 스토퍼는 콤팩트한 베이스 설계를 통해 시트가 좁은 차량에도 안정적으로 설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일정 등받이 각도에서만 회전되는 회전형 카시트와는 달리 ‘스핀360’은 특화된 원터치 스핀 기능과 각도에 상관없이 부드러운 회전이 가능하다는 점이 고객들의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최대 헤드레스트 확장(63cm)으로 성장하는 아이를 배려한 기능 등이 눈길을 끈다.    

홈쇼핑 완판이라는 기록과 함께 조이에서 올 상반기 출시한 ‘스핀360 GT’가 국내 최대 규모의 유아용품 오프라인 매장인 ‘베이비플러스’에서 2019년 상반기 카시트 판매 1위를 달성했다.

 ‘스핀360 GT’는 강화된 후방장착과 측면안전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안정성이 뛰어난 카시트다.

‘스핀360 GT’는 후방장착을 오랜기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전장치(세이프 로테이션 가드시스템)를 탑재했으며, 이는 카시트 탑승 시 무의식적으로 전방보기 탑승이 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장치로, 버튼을 눌러야만 전방보기로 회전할 수 있다. 

또한, 충돌 시 충격흡수를 극대화하는 ‘사이드 임팩트 프로텍트’를 탑재 해 측면보호시스템을 강화한 점도 눈에 띈다. 

‘스핀360 GT’가 베이비플러스에서 올 상반기 카시트 판매 1위를 기록한 부분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달성한 기록인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통상 오프라인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보통 매장 방문을 통해 꼼꼼하게 많은 카시트 제품을 확인하고 최상의 제품을 선택하기 때문에 ‘스핀360 GT’의 강화된 안전성과 편의성 등이 까다로운 소비자를 사로 잡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밖에 조이는 여름 내내 영유아의 안전한 교통안전을 위해 카시트 구매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고자‘스핀 360’을 33% 하향 조정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The Best Price’를 운영 중이다.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의 조이 담당자는 “홈쇼핑 완판과 베이비플러스 상반기 판매 1위 모두 소비자들의 선택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생각하며, 특히 오프라인에서 이룬 판매 1위는 깐깐한 소비자들이 지인 추천이나 맘카페 검색 등으로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매장에서 모든 제품을 직접 꼼꼼히 살펴본 뒤에 선택한 것이라 제품력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조이는 소비자들에게 받은 큰 사랑에 더 큰 혜택으로 돌려드리고자 올해부터 조이 제품을 착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착한 가격’ 정책과 ‘The Best Price’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 75개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조이(Joie)는 유모차, 카시트, 유아식탁의자 등 다양한 유아용품을 국내에 선보이며 토탈 유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사진=현대홈쇼핑 화면 캡쳐
사진=현대홈쇼핑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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