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부부 둘째 딸 최초 공개
‘아내의 맛’ 정준호·이하정 부부 둘째 딸 최초 공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7.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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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에 출연한 배우 정준호가 둘째 유담이 육아에 고군분투 하는 모습. (사진=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한 배우 정준호가 둘째 유담이 육아에 고군분투 하는 모습. (사진=TV조선)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생후 21일 된 둘째 딸 유담이의 모습을 최초 공개한다.

30일 방송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57회에 배우 정준호·아나운서 이하정 부부가 출연해 둘째 딸 ‘축복이’ 유담이를 공개하고, 초보 쉰둥이 아빠의 24시간이 모자란 고군분투 육아 전쟁으로 공감과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제작진은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붕어빵 둘째딸 키우는 재미에 푹 빠져 셋째 계획을 논의할 정도다”라고 전하며 “하지만 넘치는 사랑과 의욕과 달리 체력은 부족한, 늦둥이 부모의 현실적인 육아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은 30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지난달 26일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후 이하정은 자신의 SNS에 잠든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정준호의 모습과 산후조리원에서 곤히 잠든 딸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출처=이하정 인스타그램)
(출처=이하정 인스타그램)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이용한 산후조리원 관계자에 따르면 “두 부부는 항상 모든 직원에게 친절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대해 조리원에서도 성품 좋기로 소문이 났다”면서 “남편 정준호 씨가 아내 이하정 씨를 살뜰히 챙겨 주변 산모들이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산모와 아기를 위해 신중히 고른 강북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부부가 이용한 산후조리원은 프라이빗한 단독 건물에 호텔식 시설과 전문적인 산후케어, 종합병원과 연계한 메디컬 서비스를 제공하고, VVIP를 위한 프레지덴셜 스위트 등 프리미엄 서비스가 있어 연예인들이 많이 찾는 산후조리원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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