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날’ 서울상상나라에서 이색 체험해요
‘어린이 날’ 서울상상나라에서 이색 체험해요
  • 안무늬
  • 승인 2014.05.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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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상상나라, 어린이날 맞아 이색 체험프로그램 마련

▲ 사진=서울상상나라

 


서울시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어린이대공원 내 영유아 복합체험문화시설 서울상상나라에서 3~6일 이색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상상나라는 어린이들을 위해 유익하고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히 어린이날인 월요일은 서울상상나라의 정기 휴무일이지만 어린이들과 부모가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정상 개관한다.

참가자들은 ‘사랑의 편지쿠키’, ‘반짝반짝 가면’, ‘상상가족 오락관’, ‘날아라 우주비행선’ 등 체험 프로그램과 ‘행복을 보다; 감성사진’ 전시회를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지하 1층 교육실과 2층 영유아놀이터에서 진행하며, 무료로 참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서울상상나라 홈페이지 및 현장에서 할 수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상상나라의 개관 1주년 기념 및 어린이날을 맞아 풍성하게 준비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와 부모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 의미 있는 경험과 추억을 가득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상상나라는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환경 유지를 위해 하루 2,500명으로 입장 인원을 제한하고 있어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홈페이지(www.seoulchildrensmuseum.org)를 통해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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