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트엠·베이비타임즈 참가…맘플루언서 준비 솔루션 제공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한국디지털콘텐츠크리에이터협회(이하 코딕)와 네모전람이 공동 주최하는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이하 인쇼)에 MCN 전문회사 에이트엠과 여성종합경제신문 베이비타임즈가 참가한다.
인쇼는 1인 방송 영상제작에 필요한 다양한 장비, 소프트웨어와 제작솔루션, 콘텐츠 등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이 전시되며, V-커머스 기업과 동영상 크리에이터와의 비즈니스 매칭이 함께 진행된다.
에이트엠과 베이비타임즈는 출산 및 육아로 인해 사회활동 및 경제활동이 단절된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맘플루언서 양성을 목표로 지난 4월 MOU를 체결하고, 그 첫걸음으로 이번 인쇼에 참가하게 됐다.
맘플루언서는 엄마(Mom)와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합성어로 SNS를 통해 육아, 라이프스타일 등의 정보를 공유하며 다수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엄마 스타들을 말한다.
최근 마케팅 영역에서 맘플루언서의 영향력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업계에서 이들을 활용한 홍보·마케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이에 에이트엠과 베이비타임즈는 인쇼 현장에서 맘플루언서를 준비하고 있는 육아맘 또는 경력단절 여성과 맘플루언서를 통한 홍보·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게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2019 서울 1인방송 미디어쇼’는 오는 26일을 시작으로 3일간 양재AT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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