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쌍둥이유모차 ‘에발라이트 듀오’ 출시 한 달 만에 완판
조이, 쌍둥이유모차 ‘에발라이트 듀오’ 출시 한 달 만에 완판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7.2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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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에서 선보인 쌍둥이 유모차 ‘에발라이트 듀오’가 출시 한 달 만에 1차 완판됐다.

조이에 따르면 지난달 공식 출시한 ‘에발라이트 듀오’가 쌍둥이는 물론 연년생 및 두 자녀 이상 키우는 부모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쌍둥이 유모차의 취약점으로 지적됐던 핸들링의 문제를 극복해 쌍둥이 유모차의 혁신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10kg대의 경량 무게와 원핸드 퀵폴딩을 구현했다. 폴딩 후에는 일반 유모차 사이즈로 콤팩트하게 되며, 셀프 스탠딩이 가능해 큰 공간 차지 없이 보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일반 앞뒤 타입의 쌍둥이 유모차의 시트 중 하나는 낮은 포지션으로 지면의 열기와 충격에 쉽게 노출되는 데 반해 에발라이트 듀오는 시트 두개 모두 하이 포지션 시트로 적용됐다.

에이원의 조이 담당자는 “쌍둥이 유모차에 대한 니즈는 많은데 핸들링과 폴딩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을 찾기 어려웠던 고객들이 에발라이트 듀오를 구매하면서 완판으로 이어진 것으로 본다”며 “추후 출시될 휴대용 유모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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