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계속되는 물가 상승과 경기불황으로 인해 소비자들의 지갑이 닫히고 있는 가운데, 신개념 렌트 서비스가 속속 등장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자동차는 구매 시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하고 중고로 차를 되팔 때에도 원래 가격을 보장받을 수 없어, 자동차를 전세 상품으로 이용하는 비율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자동차 전세렌트를 이용하는 경우, 신차 가격의 60%, 80%, 100% 중 고객 상황에 맞춰 선택하여 보증금을 지불하고 일정 기간 차량을 이용한 후 반납하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차량 구매 비용을 아낄 수 있는 것은 물론, 관리비와 기름값만으로도 차량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취등록세, 자동차세 등 각종 세금과 보험료, 유지관리 비용 부담과 자동차 구입으로 인한 재산세나 보험료 상승도 없다.
엘림모터스 자동차 전세 서비스는 보증금을 차량가 기준 60%, 80%, 100% 중 고객 상황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며, 기간 만기 시 약정된 보증금이 반환되는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급 금융신탁사의 신탁 증서로 보증금에 대한 금액을 100% 발행 가능하기 때문에 안전성까지 갖추고 있다. 덕분에 자동차 전세 할부 상품은 엘림모터스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에도 고객 명의로 된 자동차를 그대로 운행하거나 중고로 매각이 가능하며, 보증금은 금융사를 통해 돌려받을 수 있다.
엘림모터스 강서지점 오민우 지점장은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함께 물가가 치솟으면서 차량 유지비용에 대한 부담이 계속 증폭돼 자동차 전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자사의 전세 서비스는 자동차를 전세로 이용할 수 있는 신개념 장기 렌탈, 리스, 할부 서비스로, 비용적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차량과 목돈 만들기도 동시에 진행할 수 있어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다”고 설명했다.
엘림모터스의 상품들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