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타보) 올인원 유모차 ‘이노스핀’ 7월말 출시
TG(타보) 올인원 유모차 ‘이노스핀’ 7월말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7.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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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요즘 육아용품 시장에는 성장 속도가 빠른 영유아기의 특성과 한 자녀 가구의 증가가 맞물려서 가성비와 실용성을 내세운 만능 용품들이 떠오르고 있다.

유모차 업체들도 이런 배경에 발맞춰서 가성비와 실용성을 한 번에 잡는 유모차들을 출시하고 있다.

TG(타보) 유모차는 ‘올인원 유모차’라고 부를 수 있는 신상 휴대용 유모차 TG(타보) 이노스핀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노스핀은 이름에 걸맞게 마주보기, 바로보기가 회전식으로 전환되어 시트를 분리할 필요 없이 전환이 자유로우며 마주보기 후에 핸들링이 불편해지는 단점을 해소시켰다.

등받이를 세울 때는 끈을 잡아당기고 등받이를 내릴 때는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방식 등 여러 가지의 편리한 기능을 담아냈다.

TG(타보)의 관계자는 “무조건 많은 종류의 제품을 내는 것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유모차가 필요한 순간, 어떤 기능의 유모차가 도움이 될 것인가를 고민하고 고객들의 기준에 맞는 합리적인 소비를 도울 수 있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TG 이노스핀 유모차는 7월 2째주 이후로 예약판매를 시작하여 26일 전후로 출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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