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로 오는 피로…간 지켜주는 곰피추출물 ‘디에콜’
육아로 오는 피로…간 지켜주는 곰피추출물 ‘디에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7.01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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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할 만큼 70~80%가 손상되더라도 별다른 증상 없이 노화가 진행이 된다. 때문에 평소 간 건강관리와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중요하다.

특히 육아와 직장생활, 집안일까지 모두 해내느라 만성피로를 겪고 있는 슈퍼맘·슈퍼대디라면 간 건강에 신경 써야한다.

최근 이러한 간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한 정보가 많아지면서 곰피가 항노화, 독소제거 등으로 간에 좋은 음식으로 알려지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곰피에서 유효성분만을 추출한 곰피추출물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개별 일정한 2018년 1호 기능성 소재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간 건강의 지표인 ALT, AST, r-GT(감마GT) 간수치 감소가 확인됐다. 이는 국내 간 건강 기능식품 소재 중 최다 지표를 보유한 것으로, 만성 음주자들에게서 발견되는 알코올성 간질환 손상지표인 감마GT 수치의 개선이 뚜렷하다.

하지만 간기능개선 효과, 독소제거 효과, 항산화 효과는 곰피를 원물 그대로 섭취하거나, 식단의 일부로 섭취해서는 얻기 힘들다.

만성피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간과 곰피추출물에 들어있는 디에콜(Dieckol) 성분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곰피의 유효성분인 디에콜은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얻을 수 없고, 고온고압의 특수한 환경에서만 추출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건강기능식품 업체 뉴트리원에서는 특화된 공법으로 곰피의 디에콜성분을 추출하여 만든 간 건강기능식품 ‘리버케어지티(Liver Care GT)’를 선보였다.

간 보호 특허 신소재 ‘곰피추출물’과 체내 에너지 생성과 활력을 주는 비타민B콤플렉스 외에도 헛개나무 열매추출물, 옥타코사놀, 건조 효모를 함유해 만성피로, 육체피로를 느끼는 경우 간 건강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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