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놀이·음악·아트 프로그램 기업인 한국짐보리가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물품을 후원하는 '짐보리 맥포머스 정기후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 부스터 학교에 유아교구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부스터 학교는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40여명의 현지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교육기관으로 현지에서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짐보리가 이번에 후원한 유아교구들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부스터 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의 학습 능력 및 사고력 향상, 심리적인 정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짐보리는 ‘위 스타트(We Start)’ 몽골센터와 시리아 난민 캠프의 어린이들에게 유아교구를 후원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의 어려운 아이들에게도 후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짐보리 관계자는 “한국짐보리는 영유아 시장의 대표 기업으로서 국내외 소외 계층 아이들이 어린 시절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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