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서울에 사는 황 모(29) 씨는 다가오는 주말 아이들과 함께 부산으로 놀러 갈 계획이다. 황 씨는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올해는 가족들과 이른 휴가를 떠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평균적으로 7월말부터 8월초에 휴가를 떠나던 예전과 달리 최근 5~6월에 휴가를 떠나는 ‘이른 휴가족’이 늘어나면서, 벌써부터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용품에 대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스웨덴 프리미엄 물놀이 완구 ‘아쿠아플레이(AQUAPLAY)’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기기 좋은 여름 물놀이 장난감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쿠아플레이는 물을 이용해 장난감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움직이도록 구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물의 흐름과 운하의 구조를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자연과학을 배울 수 있는 과학완구다.
물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함께 키울 수 있으며, 완구를 가지고 놀면서 대근육과 소근육을 발달시킬 수 있어 엄마들 사이에서 학습용 물놀이 장난감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부품을 이어가며 길이와 넓이를 자유롭게 확장할 수 있고, 다양한 브랜드 장난감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어 활용성이 높다. 뿐만 아니라 해체와 조립이 간편하고, 휴대성이 좋아 여행용 장난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지엠 인터내셔널 김정동 MD는 “아쿠아플레이는 간편한 수납으로 보관 및 휴대성이 우수해 아이들의 여행용 장난감으로 안성맞춤”이라며 “여름이 다가오며 휴가철 아이들을 위한 장난감으로 아쿠아플레이를 찾는 고객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아쿠아플레이 공식수입원인 이지엠 인터내셔널은 여름철을 맞아 증가한 구매 문의에 맞춰 오는 8월 11일까지 토이킹덤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아쿠아플레이 물놀이 장난감을 최대 61%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아쿠아플레이는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AK백화점 등에 입점해 있으며, 오는 7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43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에도 참가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