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 “스핀360 시그니처 1시간 만에 100대 완판”
에이원 “스핀360 시그니처 1시간 만에 100대 완판”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6.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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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 스핀360 시그니처 현대홈쇼핑 방송화면. (자료제공=에이원)
조이 스핀360 시그니처 현대홈쇼핑 방송화면. (자료제공=에이원)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국내 대표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은 영국 프리미엄 토탈 브랜드 조이(Joie)의 ‘스핀360 시그니처’가 지난 14일 현대홈쇼핑 방송에서 1시간 만에 100대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다.

에이원에 따르면 스핀360 시그니처는 조이 카시트 제품 중 가격대가 가장 높은 프리미엄 제품임에도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이유를 스핀360 시그니처만의 구성인 엑스트라 시트 커버(썸머시트팩)로 보고 있다.

엑스트라 시트 커버는 전면 매쉬 소재로 되어있어 높은 기온에도 공기의 순환을 도와 아이에게 쾌적한 승차감을 준다. 또한 스핀360 시그니처는 추가 시트 구성으로 언제든 바로 교체해 세탁 및 사용이 가능하다.

에이원은 또 스핀360 라인 전 제품은 유럽의 국제 인증은 물론 후방 장착 18kg 테스트를 완료(전방 장착보다 5배 안전)하고 ‘측면 충돌 테스트’까지 통과하는 등 탁월한 안전성을 자랑해, 이러한 특장점이 판매를 이끌어낸 것으로 보고 있다.

에이원의 조이 마케팅 담당자는 “아이들은 성인보다 체온이 높아 무더운 여름이면 아이들의 열을 효과적으로 낮춰줘야 한다”며 “여름철은 높은 기온과 습도로 세균 번식이 쉬운 계절인 만큼 아이 몸이 닿는 카시트도 신경 써서 관리하는 것이 좋으며 3D매쉬로 된 쿨시트를 추가 장착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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