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복만 기자] 종합 마케팅&광고회사 기가애드가 UN세계요가의 날을 맞아 요가산업 발전 및 상호 협력을 위해 한국행사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세계 요가의 날’은 국제연합(UN)이 요가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14년 제정해 선포한 기념일로, 한국에서는 ‘세계 요가의 날 한국행사조직위원회’가 설립돼 2015년부터 매년 세계 요가의 날 기념 행사를 시청광장,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광장 등에서 개최해오고 있다.
올해 제5회로 개최되는 ‘2019 UN세계요가의날 한국행사’는 국내 3000여명의 요가인들이 집결해 15~16일 요가 퍼포먼스와 함께 100여개 이상의 관련 단체 및 2만여명의 일반 관람객이 즐기는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이번 제휴로 종합마케팅&광고회사 기가애드는 올해 UN세계요가의 날 행사 뿐만 아니라 요가문화정착을 위해 제반활동을 조직위원회와 공동추진하게 된다. 행사, 교육, 대회 프로그램 등 상호 협력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전반적인 마케팅 컨설팅 및 협력을 하게 됐다.
또한, 국내 요가산업발전을 위해 요가, 필라테스 등 관련 업체들을 위한 마케팅 및 홍보매체 지원 프로그램과 영상제작편집, 온라인 홍보 등 전반적인 통합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맞춤 서비스를 제공한다.
요가산업과 관련된 행사 및 네트워크의 성공적 지원 및 2020년 요가의 날 행사 스폰서 유치, 통합마케팅기획 등의 역할도 맡는다.
기가애드는 통신 3개사의 IPTV 광고, 인천 지하철 1호선 광고 운영 및 서울 5678호선 매체광고 공동운영사이다.
지식산업센터광고, 엘리베이터광고, 백화점광고, 쇼핑몰광고, 서울지하철광고, 인천지하철광고 및 버스 택배 부착광고와 옥외 빌보드·전광판 광고 등 특화된 광고 제안을 통해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신제품 등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맞춤형 광고를 집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