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듣고 함께 느껴요!’…청소년·학부모 150여명 함께 관람
[베이비타임즈=조아라 기자] 강화군청소년수련관은 8일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적 감성을 일깨우고 정서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동화 뮤지컬 ‘넌 특별하단다’ 팀을 초청해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 일탈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강화군청소년수련관, 꿈꾸는 꼼지락 마을, 강화도 문화공간 도담도담 공동 주관으로 기획됐으며 청소년과 학부모 약 150여명이 함께 관람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다양한 동화 뮤지컬 공연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 함양 및 정서 발달로 학교폭력 예방 및 교우관계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이번 공연을 놓쳐 아쉽다면 잊지 말고 자녀와 함께 7월 20일 14시 수련관 대강당에서 진행하는 ‘페페의 꿈’을 만나 보길 바란다”고 향후 공연 소식을 전했다.
학교폭력 예방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방문 및 전화(☎032-930-70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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