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블록체인 기반의 통합 로열티 프로젝트스마디움(SMATHIUM, SMT)은 오는 4일부터 토큰뱅크에서 얼리버드 세일 및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디움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하여 전세계 고객들에게 국가간 물리적 한계를 허물고 폭 넓은 포인트 적립처와 사용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이더리움 상의 로열티 프로그램 플랫폼이다.
특정 브랜드에서만 사용가능한 단일 포인트가 아닌 스마디움 제휴 브랜드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통합 포인트를 스마디움 토큰으로 제공함으로써 기존 폐쇄적인 로열티 프로그램의 문제점과 한계성을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브랜드는 암호화폐를 로열티 포인트로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유치하고 고객들은 보상받은 암호화폐를 다른 스마디움 제휴사에서 사용할 수 있다
토큰뱅크는 삼성전자 출신의 서버 및 보안 설계, 운영 개발자, 서비스 기획자가 모여 설립한 블록체인 연구소 헥슬란트가 운영하는 블록체인 오픈 플랫폼으로 약 5만명의 사용자와 전세계 30개팀 이상의 블록체인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큰뱅크 얼리버드 세일은 5일까지 진행되며암호화폐 이더리움(ETH)과 이오스(EOS)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 기간동안 13% 보너스가 제공된다.
에어드랍 이벤트는 SK플래닛이 운영하는 모바일 지갑 시럽월렛에서 공식 배포할 예정이며 4일 오후 6시부터 다양한 퀴즈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스마디움은포인트 적립과 사용 활성화를 위해 사용자 대상의 서비스로 고객 참여형 로열티 앱(APP)을 준비 중이며,자체 로열티 프로그램 서비스들과 함께 기존 온오프라인에서 사용되고 있는 로열티 프로그램과 제휴를 통해 블록체인 기술이 일상 생활에서 쉽게 접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제공 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