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의류 건조되는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출시
웅진코웨이, 의류 건조되는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출시
  • 송지나 기자
  • 승인 2019.05.2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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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건조 기능 탑재 및 바지주름 제거 기능 강화 등 업그레이드
웅진코웨이가 기존 사계절 의류청정기에 의류 건조 기능을 더한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를 출시했다.
웅진코웨이가 기존 사계절 의류청정기에 의류 건조 기능을 더한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를 출시했다. (사진=웅진코웨이)

[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가 의류 관리, 의류 건조, 공간 청정, 공간 제습 기능을 하나의 제품에 모두 담은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를 출시했다.

웅진코웨이는 지난해 5월 국내 최초 의류관리기와 공기청정기를 결합한 ‘사계절 의류청정기’를 출시했다. 이후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8월부터 렌탈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에 출시된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기존 사계절 의류청정기에 ‘의류 건조 기능’을 더한 업그레이드 제품이다. △의류 관리 △의류 건조 기능 △공간 청정 △공간 제습 기능을 모두 갖춰 사계절 내내 활용하기 좋다.

의류 관리 기능은 옷의 겉과 안감에 묻은 미세먼지는 물론 냄새와 주름까지 케어 한다. 먼저 파워 에어샷과 에어샷 옷걸이로 옷의 먼지를 털어낸 후 에어 서큘레이션으로 남아있는 먼지를 제거한다. 그다음 나노 미스트를 옷에 분사해 먼지와 냄새 입자를 씻어내고, 옷을 저온에서 빠르게 건조시켜 옷감 손상 없이 보송하게 관리해 준다.

의류청정기 더블케어의 의류 건조는 구김과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세탁 후 탈수한 셔츠나 바지 등 세탁물을 의류청정기 옷걸이에 걸고 소재 및 종류에 따른 전용 코스를 선택하면 히트펌프 방식을 이용한 저온제습 건조가 진행된다.

일반적인 의류 건조기의 통 돌이 방식이 아닌 옷걸이 행거 방식을 적용해 의류 액세서리 등이 회전 시 통에 부딪쳐서 발생하는 소음이 없으며 액세서리 망가짐도 없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바지 주름 제거 기능이 강화됐다. 기존 클립형 방식보다 더 단단하게 고정되는 양문형 덮개 방식을 적용해 바지의 주름은 더욱 반듯하게 잡아주고 생활 구김은 말끔히 없애준다.

더불어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공간 공기청정과 제습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공기청정 시스템은 극세사망 프리필터·맞춤형필터·탈취필터·초미세먼지 집진필터로 구성됐다. 제습 시스템은 하루 7L의 대용량 제습이 가능하다.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렌탈 사용 시 위생 관리 전문가인 홈케어 닥터가 4개월마다 방문해 전문 장비로 에어샷·토출부·흡입부 등을 꼼꼼하게 관리하고 필터 교체 및 제품 상태를 정기적으로 체크해준다.

신제품 웅진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렌탈 구매 시(등록비 10만원 기준) 프리미엄형 월 49900원, 일반형 월 47900원이다. 일시불 구매 시에는 프리미엄형 240만원, 일반형 22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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