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송지나 기자] 여성 건강 전문 기업 질경이가 프리미엄 유기농 여성청결제 ‘질경이 에코아 워시 그린’을 출시하고 동아제약의 약국 유통 라인을 통해 판매를 실시한다.
질경이 에코아 워시 그린은 ‘데일리 에코아 워시’의 프리미엄 라인으로, 유기농 화장품 세계 통합 인증기관인 코스모스 유기농(COSMOS ORGANIC) 인증을 완료했다. 약산성 여성청결제로 EWG 그린 등급 성분을 사용해 Y존 피부를 관리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 보습 및 진정에 도움을 주는 유기농 녹차수, 피부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유기농 병풀, 피부 생기 및 보습에 도움을 주는 다마스크장미꽃수 등 유기농 성분을 함유했다. 이외에도 라벤더 오일, 팔마로사 오일, 제라늄꽃 오일 등의 유기농 에센셜 오일이 포함돼 은은한 향을 느낄 수 있다.
수딩 기능이 강화된 마일드한 폼 타입과 보습 기능이 강화된 촉촉한 젤 타입으로 구성돼 기호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4세 이상 모든 여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 질경이 에코아 워시 그린은 질경이와 동아제약의 상생 협력으로, 동아제약의 약국 유통 라인을 통해 독점 판매된다.
질경이 최원석 대표는 “동아제약과의 협업을 통해 기존에 홈쇼핑과 온라인몰에서 판매가 되던 질경이 워시형 여성청결제를 이제는 가까운 약국에서도 손쉽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시작으로 질경이는 전략적 제휴 관계에 있는 동아제약과 함께 더욱 적극적으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질경이 에코아 워시 그린’이 받은 코스모스(COSMOS/COSmetic Organic Standard)는 독일 BDIH, 이탈리아 ICEA, 프랑스 ECOCERT&COSMEBIO, 영국 Soil Association 등 유럽 4개국의 5개 인증기관에서 연합한 국제 유기농 화장품 협회(COSMOS-AISBL)에 의해 통일된 국제 수준의 유기농 및 천연화장품 인증마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