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삼양식품은 올해 비빔면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미역’을 활용해 신제품 ‘미역새콤비빔면’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태양초 고추장, 식초 등에 사과, 배 농축액을 넣어 감칠맛 나는 초장 양념 소스와 얇은 면발이 조화를 이뤄 새콤달콤하면서도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청정지역으로 잘 알려진 완도산 미역을 듬뿍 넣어 오독오독한 식감을 살렸고, 원물의 신선한 맛과 풍미로 품질에서 차별화했다는 설명이다.
여름 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는 미역새콤비빔면은 오는 8월까지만 생산되며, 가격은 편의점 기준 1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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