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닥터자일리톨버스’, 7년째 이웃사랑 실천
롯데제과 ‘닥터자일리톨버스’, 7년째 이웃사랑 실천
  • 주연 기자
  • 승인 2019.04.2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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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롯데제과 신항범 전무, (오른쪽) 대한치과의사협회 최치원 부회장. (사진제공=롯데제과)
(왼쪽) 롯데제과 신항범 전무, (오른쪽) 대한치과의사협회 최치원 부회장. (사진제공=롯데제과)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와 대한치과의사협회(김철수 회장)는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6일 오전 대한치과의사협회 회관에서 진행됐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캠페인은 전문 보건의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를 바탕으로 올해 7년째를 맞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의료취약지역에서의 이동치과병원진료, 구강질환 예방진료 및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 가기로 했다.

특히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는 치과전문의료단이 이동치과병원에서 유니트체어 및 치과진료가 가능한 전문 장비를 구비하여 매월 1회씩 무료치과진료와 구강보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사람들이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의 손길을 기다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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