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소반 조리 샐러드' 출시
세븐일레븐, '소반 조리 샐러드' 출시
  • 주연 기자
  • 승인 2019.04.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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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카나페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에 활용 가능
소반 샐러드 2종.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소반 샐러드 2종. (사진제공=세븐일레븐)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1인 가구를 위한 편의점 가정간편식 메뉴가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편의점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은 다양한 브런치 메뉴에 활용 가능한 소반 조리 샐러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최근 집에서도 브런치 메뉴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샌드위치, 카나페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한 조리 샐러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세븐일레븐 가정간편식 브랜드인 '소반'의 상품으로 '소반 명란 포테이토 샐러드', '소반 크래미아 샐러드'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000원이다.

'소반 명란포테이토 샐러드'는 최근 인기 식재료인 명란을 활용한 조리 샐러드로 부드러운 감자와 짭쪼름한 명란이 조화를 이루는 상품이다.

'소반 크래미아 샐러드'는 샐러드 소재로 꾸준히 인기 있는 맛살 소재를 활용한 상품으로 게맛살과 마카로니, 스위트 콘을 넣고 새콤한 소스로 버무려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세븐일레븐 '소반 조리 샐러드'는 브런치 메뉴로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먹거나 반찬, 안주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상품은 소반이 1인 가구 식생활에 딱 맞춘 최적화된 메뉴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1인분에 딱 맞는 중량(110g)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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