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가정의 달 맞아 '입체형 장미메달' 선봬
조폐공사, 가정의 달 맞아 '입체형 장미메달' 선봬
  • 신화준 기자
  • 승인 2019.04.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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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개 한정 선착순 판매"
입체형 장미메달. (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입체형 장미메달. (사진제공=한국조폐공사)

[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는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입체형 장미메달'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입체형 장미메달은 대한민국 명장(보석 및 금속공예분야)인 ㈜화인쥬얼리 손광수 대표와 협업을 통해 은메달 위에 순금을 사용, 장미를 수작업으로 섬세하고 사실성있게 구현했다.

입체형 장미 부분은 금 순도 99.9%, 중량 6.0g 이상, 메달 부분은 은 순도 99.9%, 중량 15.55g으로 판매가격(부가세 포함)은 개당 47만3000원이다. 구매는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300개 한정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더불어 조폐공사는 5월말까지 가정의 달에 적합한 선물을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비크(BiK)한 마음을 전해요’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25일부터 5월말까지 ‘입체형 장미메달’을 비롯, ‘입체형 황금돼지 메달 2종’, ‘카네이션 메달’, ‘2019년 돼지 골드바 4종’, ‘세계명작 시리즈 골드바 4종’ 등 총 12종의 제품 중 한 개 이상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감사 손편지를 쓸 수 있는 특별 제작 엽서 꾸러미를 증정한다.

또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실버바를, 5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겐 조폐공사가 자체 제작한 요판화를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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