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김대열 기자] 용인시의회(의장 이건한)가 12일 개최한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서 용인제일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방자치제 체험을 했다.
이날 용인제일초 6학년 학생 24명은 의회 청사를 둘러보며 의회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또 모의의회를 개회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하고, OX퀴즈를 풀며 지방자치제도를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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