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35년 원두커피기업 ㈜쟈뎅(대표 윤상용)이 ‘쟈뎅 에스프레소 스틱 아이스 블렌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쟈뎅 에스프레소 스틱은 쟈뎅의 인스턴트커피 매출의 50% 이상을 차지하며 인기를 끈 ‘쟈뎅 스틱 원두커피’의 리뉴얼 브랜드로 현재 아메리카노 2종과 라떼 2종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쟈뎅 에스프레소 스틱 아이스 블렌드는 아이스커피 호황에 따라 쟈뎅이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스 제품이다.
쟈뎅에 따르면 에티오피아 원두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리는 원두다. 깔끔한 보디감과 청량감이 특징이며, 과일의 산미와 부드러운 꽃향기로 풍성한 향미를 선사한다.
엄선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원두를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추출해 최상의 맛과 향을 완성했다. 언제 어디서나 차가운 물만 부으면 즐길 수 있어 간편하게 고품질의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박태민 쟈뎅 브랜드 매니저는 “아이스 음료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간편하면서도 최적의 아이스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이상적인 에티오피아 원두에 쟈뎅만의 커피 기술력으로 완성도를 높여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쟈뎅 에스프레소 스틱 아이스 블렌드는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종합몰 등 온라인 채널 및 자사 온라인 쇼핑몰 ‘쟈뎅샵’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0개들이 한 박스에 1만3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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