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이로아’(IROA)는 신제품 2종을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눈 건강에 포커스를 맞춘 ‘도시생활 아이케어 루테인 아스타잔틴’과 비오틴과 베타카로틴이 함유된 ‘도시생활 풍성하게 비오틴’ 등 2종이다.
이 중 이로아 루테인 아스타잔틴은 공식 출시를 앞두고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미리 선보인 바 있다. 펀딩은 목표 매출의 633%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마무리됐다.
이로아 루테인 아스타잔틴은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루테인에 최근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아스타잔틴을 더했다. 헤마토코쿠스 조류에서 추출하는 아스타잔틴은 최근 눈의 피로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물질임을 인정받아, 주요 눈 건강 원료로 떠오르고 있다.
아스타잔틴은 사람의 몸 안에서는 자연 생성되지 않아 연어, 새우 등과 같은 어류, 갑각류로 섭취할 필요가 있다. 눈 건강을 위해 루테인을 섭취하는 것이 상식으로 인식되고 있는 요즘, 아스타잔틴은 루테인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며 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밖에도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A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지키는 데에 필요한 비타민E 등을 포함했다. 4가지 원료의 6가지 기능성을 한 알에 담아, 간단하고 편리하게 눈 건강을 지킨다.
이로아 비오틴은 도시 생활에 찌들어 채워지는 것보다 빠져나가는 것이 더 많은 현대인을 위한 제품이다.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오틴은 수용성이라, 몸 곳곳의 에너지 대사에 적절하게 쓰이고 나머지 양은 배출된다. 영양 소모가 많은 도시 생활을 위한 제품으로, 에너지를 빈틈없이 채워 사라졌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로아 관계자는 “이로아는 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 기초 건강조차 챙길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의 고민을 담아 ‘도시생활 맞춤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며 “현재 판매 중인 비타민 B∙C∙D 3종과 함께, 새로 출시하는 루테인 아스타잔틴과 비오틴 모두 현대인의 건강 필수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