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 프리미엄 밥솥 성장세…'소형 밥솥이 대세'
쿠쿠전자, 프리미엄 밥솥 성장세…'소형 밥솥이 대세'
  • 주연 기자
  • 승인 2019.03.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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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맞벌이 가구 증가가 원인
쿠쿠전자 트윈프레셔. (사진제공=쿠쿠)
쿠쿠전자 트윈프레셔. (사진제공=쿠쿠)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종합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는 프리미엄 소형 밥솥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쿠쿠에 따르면, 외식물가 상승에 따른 집밥 문화가 정착하며 프리미엄 밥솥매출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인가구, 맞벌이 가구등 증가 추세에 따라 6인용 이하의 소형 프리미엄 밥솥이 매출 성장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쿠쿠전자의 프리미엄 밥솥 중 6인용 이하 소형 제품의 경우 지난 2016년 45.9%였던 점유율이 2017년에는 49.8%, 2018년에는 52.2% 기록했고, 2018년도의 매출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형 프리미엄 밥솥중에서도 특히 ‘트윈프레셔’는 쿠쿠만의 압도적이고 탁월한 기술력을 잘 보여주는 제품이라는 설명이다.

쿠쿠가 국내최초로 선보인 신기술인 ‘쿠쿠 2중 모션 밸브’로 한대의 밥솥에서 초고압 또는 고화력 IH 무압으로 밥을 지을 수 있다.

또, 60가지 이상의 레시피가 탑재되어 있으며 풀스테인리스로 제작된 내솥과 커버도 트윈프레셔만의 강점 중 하나다. 초간편 원터치 분리형 커버로 세척과 관리가 위생적이며, 고온·고압·고스팀에도 강하다.

증기가 새지 않도록 하는 2중 모션 패킹, 에너지 절약을 돕는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다이렉트 터치 기능 등으로 사용자 편의를 배려했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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