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계열사, 봄철맞아 다양한 고객 서비스 눈길
하나금융그룹 계열사, 봄철맞아 다양한 고객 서비스 눈길
  • 정준범 전문기자
  • 승인 2019.03.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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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저축은행, 정기적금 최대 연 4.0% 상품 출시
하나카드, 봄맞이 고객 이벤트 5월 17일까지 진행

[베이비타임즈=정준범 전문기자] 하나금융그룹 계열사인 하나저축은행과 하나카드가 봄철을 맞아 고금리 금융상품을 새롭게 출시하고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어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나저축은행은 22일부터 세전기준으로 최고 연 4.0%의 금리를 제공하는 카드&머니 정기적금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가입기간 12개월 상품으로 기본 적용금리는 2.8%를 제공하며, 월불입금은 최대 5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추가적인 우대금리를 적용받기 위해서는 상품가입일 이후 하나카드를 신규 발급받고 이용실적이 확인될 경우 1%의 추가금리를 제공한다. 

하나저축은행의 영업점은 6개이지만 모바일브랜치를 통한 계좌 개설 및 하나카드 발급신청도 가능하여,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  경우 0.1%의 추가금리를 제공한다.  

적금의 만기 이자를 하나머니로 적립받을 경우 추가로 0.1% 혜택을 제공하므로 모든 조건을 충족하면 4%의 세전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하나저축은행 관계자는 “금번 정기적금 상품은 목돈 마련의 기초가 될 수 있는 상품이며, 향후에도 직장인들 대상으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사진=하나카드

하나카드는 봄을 맞이하여 4계절 종합 리조트인 오크밸리와 함께 ‘소나타 오브 라이트(Sonata Of Light) 객실 패키지’ 이벤트를 5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나타 오브 라이트 객실 패키지’는 ▲골프빌리지(31평) 1박 ▲소나타 오브 라이트 입장권 2매 ▲조식이용권 2매(주말) 또는 3만 5천원 식음쿠폰 1매(주중) ▲수영장 또는 사우나 50% 할인권 1매(4인용)이며, 주말 주중 및 객실타입에 따라 최저 11만 6천원에서 최대 15만 7천원 특가로 이용 가능하다.

특히, ‘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오크밸리 대표 힐링 명소이자 국내 최초 빛과 음악의 3D라이팅쇼를 통해 5가지 테마로 구성된 총 거리 1.4km의 구간을 약 50분에 걸쳐 감상하는 프로그램으로 하나카드 객실 패키지를 이용하는 손님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 할 예정이다.

이번 ‘소나타 오브 라이트 객실 패키지’ 이벤트는 지난달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하나카드 개인 신용 및 체크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오크밸리 예약실에서 사전예약 후 체크인 시 하나카드로 결제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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