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봄은 면역기능이 고장 나기 쉬운 때다. 겨울에 건강을 위협하던 면역 저하 문제들이 3~4월에도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난다. 또한 봄철에 떠다니는 꽃가루, 황사와 미세먼지는 몸의 면역체계를 망가뜨리는 주범이다. 발효 건강식품 전문기업 푸른친구들의 도움을 받아 봄철 면역력을 높이는 제품들에 대해서 알아본다.
◇ 면역력 증진, 발효홍삼진
홍삼에는 다양한 사포닌(진세노사이드)가 함유돼 기억력 및 피로개선 및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흐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이러한 홍삼도 흡수가 안되면 유명무실. 6년근 고려홍삼을 사용한 ‘발효홍삼진’은 조금 다르다.
해당 제품은 한국인 위장에 가장 잘 맞는 김치 유산균으로 발효해 사포닌이 흡수하기 쉽게 분해돼 더 효율적으로 흡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홍삼 특유의 맛과 향이 부드러워져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 정상적인 면역기능, 하루 유산균 플러스 아연
위부터 장까지 부위별로 서식하는 균들이 다르다. 유산균을 고를 땐 장 부위에 맞게 얼마나 다양한 균주가 들어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하루 유산균 플러스 아연’은 소장에서 대장을 아우르는 장 맞춤형 프로바이오틱스 9종 복합균주가 활동한다.
락토바실러스균 5종과 비피더스균 3종, 락토코커스 1종이 힘을 모아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의 장 정착율은 높여주니, 배변활동도 원활해진다. 여기에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도 17mg(2포 기준) 들어있다. 유산균과 아연이 서로 합심해 건강한 장 면역 환경을 조성한다.
◇ 몸 속 방어 테라피, 유기농 도라지 농축액
‘유기농 도라지 농축액’은 농약, 제초제, 화학비료 없이 정성스럽게 재배한 3년근 국내산 도라지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생(生) 유기농 도라지 1근에 달하는 양이 한 병에 가득하며, 원액의 농도가 무려 72~75브릭스(brix)에 달한다.
도라지 원액 90%에 더해진 건강한 맛이기에 보다 진한 느낌으로 신체 활력을 찾을 수 있다. 응축된 도라지 사포닌은 기관지를 다스리는 묘약이 되고, 특별한 사포닌의 향은 온몸을 달래는 테라피가 된다.
◇ 숨길(호흡길) 균형, 코웰
일교차가 크고 미세먼지까지 극성을 부리면 한바탕 코와의 전쟁이 시작된다. 대기 중 먼지 입자들에 세포들이 과민하게 반응한다. 몸 속 면역 균형이 무너졌다는 뜻이다. 푸른친구들 측은 무너진 몸속 균형을 찾고 숨길을 회복하는 방안을 다래에서 발견했다.
코 건강 특허물질로 인정받은 다래추출물인 PG102은 체내에서 염증성 물질을 만들어 내지 못하도록 제어하는 역할을 한다. 이 다래추출물은 모두 ‘코웰’에 담겨져 있다. 숨길에 좋다고 알려진 유근피, 우엉, 칡, 삼백초, 어성초, 민들레등 6종 식물 영양소도 가득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