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몬트주스, 21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주스부문 1위 선정
델몬트주스, 21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주스부문 1위 선정
  • 주연 기자
  • 승인 2019.03.2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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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사진제공=롯데칠성음료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롯데칠성음료(이영구 대표이사)의 ‘델몬트주스’가 ‘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orea-Brand Power Index, K-BPI)’주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개발한 브랜드관리 모델이다.

국내의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를 포함한 총 225개 산업군을 기준으로 전국의 12,000여명의 소비자와 1대1 개별 면접 방식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해 결과를 산정한다.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델몬트주스는 치열한 국내 주스시장의 경쟁 속에서도 조사가 시작된 지난 1999년부터 올해까지 21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왔으며, 2008년부터는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델몬트주스는 ‘주스의 정통성(Originality)’과 ‘가족의 사랑과 행복’이 연상되는 제품으로 브랜드 인지도 및 충성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이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983년부터 지금까지 고객의 입맛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지속적으로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품질을 발전시키며 델몬트를 국내 대표 주스 브랜드로 성장시켰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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