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달콤함에 재미더한 화이트데이 상품 선봬
GS25, 달콤함에 재미더한 화이트데이 상품 선봬
  • 주연 기자
  • 승인 2019.03.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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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복고 잡지 콘셉트 패키지로 젊은 감성 자극
사진제공=GS리테일
사진제공=GS리테일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달콤함에 재미를 더한 100여종의 화이트데이 한정 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6일 밝혔다.

GS25는 신봉선과 손잡고 SNS에서 상상도 못한 정체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사진을 화이트데이 세트 패키지로 만든 ‘상상도 못한 캔디’를 선보인다.

한 방송사의 음악프로그램에서 깜짝 놀라는 신봉선의 캡쳐 사진이 SNS에서 이슈가 되는 것을 보고 GS25는 이 사진을 상품 패키지로 활용하면 고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상상도 못한 캔디는 하리보 골드바렌, 말랑카우, 가나마일드 등 다양한 인기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구성 상품들을 모두 합한 가격과 동일한 1만2000원이다.

또 90년대 아이돌 잡지 표지 콘셉트 패키지 상품도 마련됐다. GS25는 젊은 층에 어필하는 매력을 지닌 유병재를 모델로 해, 90년대 아이돌 잡지 표지를 콘셉트로 한 ‘이달의 병재’ 2종을 판매한다.

가나마일드 등 초콜릿과 함께 유병재의 다양한 표정이 살아있는 추억의 딱지도 넣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가격은 구성된 초콜릿 판매 가격을 합한 1만2000원이다.

이외에도 시사프로그램에 자주 등장하는 모자이크 처리된 느낌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모자이크 인터뷰 필름이 동봉된 브라운청춘패키지도 고객들의 호응이 기대되는 상품이다.

하리보 골드바렌, 말랑카우 등 구성된 상품 가격에 재미있는 모자이크 필름까지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색다른 영상이나 사진을 원하는 고객들의 구매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가격은 9500원이다.

GS25는 사탕을 선물하는 날로 알려진 화이트데이 기간에 젤리를 찾는 고객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코코로젤리, 하리보 등 인기 젤리 상품에 대해 +1 이벤트(1+1, 2+1)를 진행한다.

또 황금돼지해를 맞아 손바닥만한 크기의 골드피그젤리와 하리보수트케이스, 하리보곰인형세트, 마이구미 세트 등 화이트데이용 젤리 상품을 판매한다.

GS25는 이달 말일까지 츄파춥스를 3천원 이상 구매하고 GS&POIN를 적립하는 고객의 나만의 냉장고(GS25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 응모 스탬프가 생성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2만명에게 무민 피규어 6종 세트를 선착순으로 선물한다. 준비된 무민 피규어 세트 2만개가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는 자동 종료된다.

GS25는 3월 14일이 원주율 3.14와 동일하다는 점에 착안해 파이(π)데이라 명명하고 파이류 1+1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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