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경력단절 여성을 채용하기 위한 2014년 상반기 시간제 Retail Service직(이하 시간제 RS직) 신입행원 채용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시간제 RS직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반적인 생활 패턴을 고려해 오후 4시간(12시~16시 30분)의 근무를 하며 정년이 보장되고 근로시간에 비례한 연봉을 지급받고 기존 전일제 직원과 동등한 수준의 복리후생을 적용 받는다.
신한은행은 홈페이지(www.shinhan.com)와 인크루트(www.shinhan.incruit.com)사이트를 통해 2014년 1월 9일(목)까지 지원서를 접수하며, 서류전형 및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입•출금 및 제신고 등의 업무를 맡을 시간제 RS직 2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2014년 2월 7일 발표한다.
신한은행은 “시간제 RS직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반적인 생활 패턴을 고려해 오후 4시간(12시~16시 30분)만 근무하게 할 계획”이라며 정년이 보장되고 근로시간에 비례한 연봉을 지급받고 기존 전일제 직원과 동등한 수준의 복리후생을 적용 받는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6년까지 시간제 RS직을 채용하며, 연도별로는 2014년 200명, 2015년 200명, 2016년 100명 등 모두 500명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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