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 아벤트가 아기가 스스로 컵을 사용해 음료를 마실 수 있도록 돕는 ‘처음 마시는 컵’ 토들러용 3종을 출시했다.
‘처음 마시는 컵’은 지난해 2월 출시 이후 엄마들로부터 선풍적인 호응을 받으며 필립스 유아컵의 베스트셀러로 꼽히고 있는 제품.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토틀러용은 기존 12개월 이상 사용 가능한 ‘처음 마시는 컵’보다 증가된 340ml 용량 사이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예쁜 초록·보라·파랑 등 3가지 색상으로 기존 주황·초록 두 가지 색상 제품보다 더욱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며 색상 조합을 통해 더욱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이 제품은 영국 치아교정전문의 나이젤 헌트 박사 등 전문가들이 아기의 성장 단계를 고려해 개발한 ‘특허 받은 360° 매직밸브’가 장착돼 있다. 이로써 아기가 컵의 가장 자리 어디로든 물을 마실 수 있고, 컵에서 입을 떼면 뒤집거나 흔들어도 내용물이 쏟아지지 않아 음료가 샐 염려 없다.
또한 위생 뚜껑이 있어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음료를 보관하거나 이동할 수 있다. 환경호르몬이 유출되지 않는 환경호르몬(BPA)가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으며, 모든 구성품은 분리, 세척이 간편하고 스팀 소독과 식기세척기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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