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30평형 프리미엄공기청정기 ‘마스터’ 출시
위닉스, 30평형 프리미엄공기청정기 ‘마스터’ 출시
  • 신화준 기자
  • 승인 2019.02.28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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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 단독 모델 ‘제로X’ 공기청정기 함께 선봬
위닉스 30평형 대용량 공기청정기 '마스터'. (사진제공=위닉스)
위닉스 30평형 대용량 공기청정기 '마스터'. (사진제공=위닉스)

[베이비타임즈=신화준 기자] 종합생활가전기업 위닉스는 신제품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마스터’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내달 4일 첫 선을 보이며 청정면적 99㎡(30평형)의 대용량 제품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마스터는 ‘듀얼 에어제트’ 기능을 탑재, 2개의 토출구를 통해 수직으로 강력한 청정공기를 내뿜어 빠르게 공간의 미세먼지를 99.9% 이상 정화시킨다.

또 ‘초정밀 레이저 센서’를 통해 PM 1.0 극초미세먼지까지 측정·표현하며 ‘슈퍼청정’ 모드를 통해서는 빠른 시간에 공간의 미세먼지를 제거하여 쾌적한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여기에 ‘글래스 디스플레이’는 매끄러운 글래스 재질의 상판부로 전원 버튼을 터치하면 숨어 있던 전자 버튼이 나타나는 스마트 UI를 적용하여 오염도 수치와 숫자의 색을 통해 보다 손쉽게 공기질을 확인 할 수 있다.

‘슬라이딩 라인’ 설계는 그 동안 벽면에 바짝 붙여서 사용하기 어려웠던 공기청정기 제품들의 패러다임을 바꿔 벽면에 바로 붙여서 사용할 수 있어 인테리어적 요소로도 자유롭게 배치 할 수 있다.

이밖에 ‘슬라이딩 라인’은 공기청정기 옆면이 아닌 수직으로 청정 공기를 배출하도록 설계되어 소비자가 직접 찬바람에 노출되지 않고 대류현상을 극대화시켜 청정한 공기를 구석구석 전달한다.

전자랜드 단독 모델 공기청정기 '제로 X'. (사진제공=위닉스)
전자랜드 단독 모델 공기청정기 '제로 X'. (사진제공=위닉스)

이와 함께 위닉스는 ‘제로’ 공기청정기 모델의 후속 제품인 ‘제로 X’도 내달 초 전자랜드 단독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다.

제로시리즈는 그 동안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의 입소문을 통해 높은 판매율을 올린 위닉스 공기청정기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제로 X의 디자인은 미국에서 현재까지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위닉스의 모델에 기반해 보다 세련된 디자인과 개선된 성능으로 국내 출시된다.

특징은 쉽게 넘어지지 않는 저중심의 ‘안전 중심 디자인’과 단순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그리고 ‘사용 소음 개선’이 특징이다.

제로X는 전자랜드 지점과 온라인 몰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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