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개 중 대표 브랜드 뽑혀 협약식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지난 26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혁신형 중소기업 방송광고 활성화 지원 협약식’에서 오아(주)(대표이사 김상무)가 72개 브랜드 중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김상무 오아 대표이사는 참가 업체 대표로 방송통신위원회 이효성 위원장, 코바코 김기만 사장과 협약식 및 기념촬영을 마쳤다.
이 사업은 우수한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실시됐다. 선발된 기업들은 TV, 라디오 광고 제작비 및 전과정 자문 컨설팅도 받게 된다.
오아는 2019~2020년 해외 시장 진입을 앞두고 국내 중소형 전자제품 전문 브랜드로, 그 입지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오아는 임금과 일, 생활의 균형, 고용안정이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고용노동부 선정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베이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