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시즌 한정판 스트로베리 4종·젤리 선봬
롯데제과, 시즌 한정판 스트로베리 4종·젤리 선봬
  • 주연 기자
  • 승인 2019.02.2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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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제과
사진=롯데제과

[베이비타임즈=주연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봄 시즌 한정판 제품으로 제철 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몽쉘’, ‘카스타드’, ‘초코파이’, ‘찰떡파이’의 딸기맛 4종과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 딸기’ 등이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몽쉘 딸기 생크림 케이크'는 논산딸기를 사용한 잼이 부드러운 생크림 속에 들어 있으며 폭신하고 촉촉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카스타드 스트로베리’는 카스타드의 생크림에 딸기를 더해 상큼한 맛을 잘 살린 제품이다.

‘초코파이 스트로베리&치즈’는 진한 치즈맛이 나는 케이크 속에 딸기맛 마시멜로와 함께 딸기 쿠키칩을 넣어 씹히는 재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명가 찰떡 파이 딸기&바나나’는 바나나맛의 쫀득한 떡과 상큼한 딸기크림의 조화를 잘 이룬 제품이다.

젤리셔스 ‘구미 당기는 구미 딸기’는 에어레이션 공법을 사용한 말랑하고 폭신한 아랫부분과 윗부분의 쫄깃한 젤리로 나눠져 있어 한번에 두 가지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전해졌다.

신제품 5종 패키지는 분홍 바탕에 주원료인 딸기 등 과일을 디자인에 적용해 봄의 정취와 함께 과일의 신선함과 상큼함을 연상케 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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