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맘코리아컴퍼니 부스, 베페서 인파로 '북적'
오브맘코리아컴퍼니 부스, 베페서 인파로 '북적'
  • 김은교 기자
  • 승인 2019.02.2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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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산 최고급 원유 사용한 유기농 분유에 관람객들 '호평'
21일 코엑스에서 개막한 베페 베이비페어 오브맘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입장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21일 코엑스에서 개막한 베페 베이비페어 오브맘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입장을 위해 기다리고 있다.

[베이비타임즈=김은교 기자] ‘소이현 분유’로 알려진 액상분유 브랜드 ‘오브맘(Ofmom)’이 이탈리아산 최고급 유기농 원유로 베이비페어를 찾은 관람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오브맘코리아컴퍼니(대표 박선영)는 21일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친환경적으로 생산한 오브맘 유기농 분유를 선보였다.

오브맘 분유는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이탈리아의 유제품 회사 ‘그라나롤로’와 공동으로 개발해 만든 조제유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 알프스의 목장에서 친환경적으로 자란 소의 원유를 사용하고 있다.

오브맘 분유는 아기의 두뇌 발달과 시력 기능에 좋은 DHA와 ARA, 기억력 향상에 좋은 콜린, 배변 활동 개선에 도움을 주는 올리고당, 면역세포 기능에 도움을 주는 뉴클레오타이드 성분을 아낌없이 넣은 제품이다.

한편, 오브맘은 액상분유의 침전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화학 보존제가 아닌 대두 성분인 레시틴을 사용하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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